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 (문단 편집) == 인기 == >'''"대전은 축구특별시다. 팀에 합류하고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았다. 수많은 팬과 함께하는 홈에선 패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 원정에서도 열광적인 팬이 함께한다.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안고 뛴다. 올 시즌 마지막엔 다 같이 웃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 >'''[[주세종]]''' 2000년대 초반 대전은 [[김은중]], [[이관우]] 같은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평균 관중 19,092명에 주중 최다 관중 43,077명을 기록함과 함께 스포츠서울 선정 올해의 인기 구단, 푸마 스포츠 투데이 선정 최우수 구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었으며, 이로 인해 '''축구특별시'''라 불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1년 터진 승부조작 사건을 시작으로 지속되는 성적 부진과 2부 리그 강등으로 점차 대전 시민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졌고, 대전 스포츠 팬들의 관심에 있어 [[한화 이글스]]에 완전히 밀려버렸다. 특히 2018년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해결하지 못한 [[김호]] 대표이사와 [[고종수]] 감독의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발했고, 부임 이후 잦은 사건사고와 논란이 일자 이에 불만을 가진 팬들과 구단이 심한 마찰을 빚으며 남아 있던 팬과 서포터즈마저 대전 구단에 등을 돌리게 되었다. 급기야 2019년에는 [[대전 시티즌 신인 선수 공개테스트 불법 행위 논란]]까지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전 구단에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아시안 게임]]에서 대전 [[프랜차이즈 스타]] [[황인범]]의 맹활약을 앞세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2019 U-20 월드컵]]에서 [[김세윤(축구선수)|김세윤]]과 [[이지솔]]의 활약으로 인한 준우승 성과 등으로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다시 대전 시티즌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구단을 인수하고 기업 구단으로 전환하면서 김동준∙안드레 등의 거물급 선수들을 큰 이적료에 영입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다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집중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39413229807.jpg|width=100%]]}}} || ||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릉종합운동장의 원정석을 가득 메운 대전 팬들 || 2021년 대전 콜 리더가 선수단에게 확성기로 투지를 촉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됨과 동시에 이날을 계기로 급격하게 좋아진 대전의 경기력과 성적으로 다시 많은 대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이시다 마사토시|마사]]의 "승격, 그거 인생 걸고 합시다!" 한국어 인터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대전 시민들을 축구장으로 향하게 했고, 마사의 인터뷰처럼 대전은 프런트, 스태프, 선수, 팬 모두가 하나되어 인생을 걸고 승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2021시즌 하반기 대전은 그야말로 K리그에서 화제의 중심이었다. 또한 축구 외적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팬 참여 이벤트, 대전 유니폼 착용 관람객 입장료 할인, 한밭종합운동장 고별 경기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팬 친화적인 마케팅과 지역 밀착 활동으로 2021 K리그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하며 K리그 최고의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강원과의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구단이 원정 버스를 제공해주자 무려 4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했고, 이 인원들을 모두 태우기 위해 버스가 11대나 동원되었으며, 이 외에도 자차를 이용해 강릉으로 온 팬까지 합쳐 천여 명의 인원이 원정석을 가득 채웠다. 이날 강원이 대전에 제공한 원정석 900석 중 오전까지 남은 수량은 14석에 불과했다고 한다.[[https://www.sports-g.com/2021/12/12/%ec%9b%90%ec%a0%95-%eb%b2%84%ec%8a%a4-11%eb%8c%80-%ea%b0%95%eb%a6%89-%eb%92%a4%eb%8d%ae%ec%9d%80-%eb%8c%80%ec%a0%84-%ed%8c%ac-900%eb%aa%85%ec%9d%98-%eb%9c%a8%ea%b1%b0%ec%9a%b4|#]]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d45083400a842dd93c706035fc904a0_312988956_141096072012978_4761630129363998825_n.jpg|width=100%]]}}} || || 2022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종합운동장]]의 원정석을 가득 메운 대전 팬들 || 2022 시즌에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가며 [[김천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종합운동장의 원정석 800석을 빠르게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는 원정석 예매를 못한 대전 팬들이 원정석과 가까운 일반석에 앉아 조용히 대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대전은 과거의 인기와 명성을 조금씩 되찾고 있으며, 2022년 K리그1 승격에 성공하면서 잊혀졌던 과거 축구특별시의 이름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2023년 2월 26일, 8년만에 돌아온 K리그1 홈 개막전에서는 무려 18,590명의 관중이 오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러한 구름 관중은 개막전에서만 그친 것이 아니라 3라운드 포항전(8,661명), 5라운드 서울전(15,793명), 7라운드 울산전(16,359명), 10라운드 제주전(13,777명)까지 14,636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였다. 이는 K리그1 평균관중수 10,319명보다 4천여 명 많은 수치이며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보여주는 통계이기도 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4afbb6ecf2ab.png|width=100%]]}}} || || 대전의 딸 [[안유진]]의 시축은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1층 전 좌석을 매진시키는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 2023년 7월 12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모기업 하나은행의 홍보 모델이자 대전 출신인 [[안유진]]이 시축을 진행했다. 전북, 안유진의 영향으로 평일 경기인데도 20,592명의 관중이 들어서며 대전은 2023 시즌 K리그 주중 최다 관중 기록과 2023 시즌 대전 최다 관중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https://www.dhcfc.kr/dhboard/dhboard_view.php?page=1&no_seq=24665&buid=g_news&s_field=&s_value=|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